[번역]고시나카 시로 vs 다카다 노부히코의 '명승부 가르침 노래'로 양국국기관이 대열광! 1987년 2월 5일 (2021년 6월 19일. BBM Sports)



고시나카 시로 vs 다카다 노부히코의 '명승부 가르침 노래'



이번에 번역한 프로레슬링 칼럼글은 주간 프로레슬링 잡지 발행사의 공식 홈페이지 BBM Sports에 업로드 된 고시나카 시로 vs 다카다 노부히코의 '명승부 가르침 노래'로 양국국기관이 대열광! 1987년 2월 5일입니다.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IWGP 주니어 헤비급 타이틀 역사 초기에 명승부 보증 수표로 통한 고시나카 vs 다카다의 시합 중 하나를 이야기했는데, 어떤 내용인지 보시죠.







1987년 2월 5일, 신일본 프로레슬링 양국국기관 대회에서의 IWGP 주니어 헤비급 타이틀 매치로 고시나카 시로가 다카다 노부히코의 도전을 물리치고 2차 방어에 성공했다.



두 사람의 싱글 대결은 5개월만에 5번째. 고시나카는 시리즈 동안 크래셔 뱀뱀 비가로의 맹공으로 등과 옆구리를 부상. 다카다는 오른손 검지 손가락 골절이 완치되지 않은 상태에서 타이틀 매치를 펼쳤다.


시합은 고요하게 시작되었고, 5분이 경과했을 쯤부터 다카다가 킥 공격을 쓰면서 단숨에 히트 업. 오른손 검지 손가락 골절을 당했기에 서브미션에 의지하지 않기 위한 당연한 전법이다.


고시나카는 소나기같은 킥 공격들에 견디며 가혹하게 육체를 대가로 삼아 맹공을 이겨냈고, 아랑곳하지 않고 다카다의 오른손 검지 손가락을 공격. 마지막은 손가락까지 꺾는 겨드랑이 굳히기로 항복승을 거두었다.



"지금은 기쁨보다 손가락을 공격해 미안하다는 마음으로 가득합니다. 서로 최고의 상태로 싸우고 싶었습니다." (고시나카)


"저도 엣츄 씨 (*고시나카라는 한자 越中을 다른 발음으로 읽은 것)의 얼굴을 찼지만, 마지막에 겨드랑이 굳히기와 함께 손가락을 공격당했을 때는 참을 수가 없었죠. 시합 결과란에 '겨드랑이 굳히기'라고 적히는 건 아쉬운데요 (쓴웃음). 하지만 오늘은 졌어도 다시 마음을 다지고 싸웠으니 기분은 좋습니다." (다카다)



1년전 '저팬 컵 쟁탈 태그 리그전'에서는 서로 콤비를 맺고 출전한 두 사람이지만, 그 라이벌 관계에 변함은 없다. 두 사람의 '명승부 가르침 노래'는 양국국기관에 산뜻한 바람을 불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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