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곤란을 미래로의 빛으로 바꿔서... 전일본은 6월 26일에 오오타 구 결전을 맞이한다! 후쿠다 츠요키 사장 인터뷰 (2021년 6월 17일. 배틀 뉴스)




이번에 번역한 프로레슬링 인터뷰 기사는 일본의 배틀 뉴스에 업로드 된 곤란을 미래로의 빛으로 바꿔서... 전일본은 6월 26일에 오오타 구 결전을 맞이한다! 후쿠다 츠요키 사장 인터뷰입니다.


전일본 프로레슬링의 빅매치 대회인 6월 26일, 도쿄 오오타 구 종합 체육관 대회 '2021 Champions Night ~삼관 통일의 땅에서 50주년으로의 비상~'을 앞두고 이번 대회에 거는 마음가짐과 시합들의 주목점을 후쿠다 전일본 사장에게 들어본 인터뷰였는데, 어떤 내용일지 보시죠.


(*굵은 글씨는 기자의 질문, 얇은 글씨는 후쿠다 사장의 답변입니다)








코로나에 의한 긴급사태 선언의 영향을 받아 당초에는 5월 16일에 예정되었던 전일본 프로레슬링 오오타 구 종합 체육관 대회였지만, 다음주인 6월 26일에 마침내 개최된다.


연기되어 버린 곤란한 시기를 전일본의 후쿠다 츠요키 사장은 어떻게 보고 있고, 오오타 구의 주요 대진표에 대한 기대, 그리고 오오타 구 이후 어떤 전망을 그리고 있을까?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연기되었던 오오타 구 대회가 마침내 6월 26일에 개최됩니다.



우선은 5월 16일을 기대해 주셨던 팬 여러분들의 기대에 응하지 못해드려 괴로운 마음으로 가득했습니다. 개최 예정일 직전에 연기가 결정되어 면목 없었습니다. 그리고 연기로 인해 대진표를 어쩔 수 없이 변경했던 점에 대해서도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경영면에서 말하면 긴급사태 선언 발령부터 티켓 매상이 딱 멈춰 버렸지만, 얼마 후 점점 다시 팔리기 시작했습니다. 당초에는 어찌할 바를 몰랐지만 아무도 도와줄리 없어 푸른 하늘이 어둡게 보인 나날이었지만, 점점 빛도 보이고 있습니다.



연기된 이 사태를 지금은 어떤 마음으로 보고 계신가요?



전일본 프로레슬링에 있어 오랜만의 빅매치 대회이기에 중지가 아닌 연기라는 형태라 다행이라는 생각, 6월 26일에 개되할 수 있다는 것에 기쁨을 느끼고 있습니다.



오오오타 구의 각 시합에 대해 기대하시는 점, 볼거리를 경영자 시점에서 말씀해 주셨으면 합니다. 우선 삼관 헤비급 타이틀 매치에 대해서입니다.


삼관 헤비급 타이틀 매치 60분 한판 승부


제이크 리
(도전자)
VS
스와마
(챔피언)




스와마 선수의 장점은 아마추어 레슬링 기술을 바탕으로 한 중후하고 설득력 있는 파이트입니다. 이 혼미한 코로나 시기에도 단체의 상징으로서 오랫동안 삼관 헤비급 챔피언으로 군림하고 있습니다. 한편 제이크 선수의 파이트는 아직 미완성입니다. 격투기 경험이 있다는 사실은 알고 있지만, 이제부터 어떻게 성장해 나갈지 지켜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가 삼관 헤비급 챔피언이 되어도 올해 하반기에는 또 새로운 도전자도 나타나 지금까지 이상으로 열기를 띄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에이스인 미야하라 선수와 파트너인 아오야기 선수에겐 회사로서 어떤 활동을 기대하고 계신가요?


세계 태그 타이틀 매치 60분 한판 승부


도이 코지 & 쿠마아라시
(도전팀)
VS
미야하라 켄토 & 아오야기 유마
(챔피언팀)




미야하라 선수에게는 젊은 에이스로서 메인 이벤트에서 활약하게 한 후 세월이 지났습니다. 한편 아오야기 선수는 최근 음습하다는 개성을 드러내거나, 시합에서도 상대를 먹어 치우는 도발과 죽은척하는 작전 등으로 재밌어진 점입니다. 완성된 미야하라 선수와 성장하고 있는 아오야기 선수의 콤비는 팀을 맺어도 좋고, 서로 싸워도 좋은 관계가 아닐까요.



지난 2021 Jr. BATTLE OF GLORY를 거쳐 전일본 주니어 헤비급에 새로운 세대가 대두하기 시작했는데요.


세계 주니어 헤비급 타이틀 매치 60분 한판 승부


프란시스코 아키라
(도전자. ICW 소속)
VS
이와모토 코지
(챔피언)




전일본 프로레슬링의 특징이라면 대형 선수에 의한 박력 넘치는 격돌이라고 일컬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니어 헤비급은 주니어 헤비급대로 한 번 보면 만족도가 높습니다. 신인도, 베테랑도 각자의 인생을 걸고 링에 오르고 있으니 각 선수가 개성을 발휘해 필사적으로 겨루는 모습을 부디 지켜봐 주셨으면 합니다. 열심히 싸우는 선수에 대해 분명히 팬 여러분들도 감정이입을 하며 손에 땀을 쥐고 즐겁게 관전하실 수 있으시겠죠.



니시지마 요스케 선수는 세간에 지명도가 있지만, 그의 참전엔 경영자로선 어떤 기대를 하고 계신가요?


왕도 스트롱 스타일로의 길 ~이종 격투기전 제3탄~


니시지마 요스케
(전 프로 권투 선수)
VS
요시타츠




니시지마 선수의 현역 시절을 알고 있는 건 아마 일정 연세 이상의 세대겠죠. 이 세대는 과거에 TV로 매주 전일본 프로레슬링을 봐주셨던 분이 많을 것이라 생각되니 6월 26일의 요시타츠 선수와의 이종 격투기전에는 특히 이 세대분들께서 주목해 주지 않으실까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스모 출신의 혼혈 쌍둥이 형제인 사이토 형제가 데뷔했습니다. 그들에게 앞으로 어떤 기대를 하고 계신가요?


태그매치


사이토 준 & 사이토 레이
VS
아시노 쇼타로 & 혼다 류키




사이토 형제에겐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스모 출신의 예의 바름이 개성이 되어 있지만, 언젠가 '선배 후배 모두 쓰러트린다!'라고 할 정도의 난폭함을 보고 싶습니다. 국내 뿐만이 아니라 사회 환경이 허락된다면 해외의 링에서도 활약하게 할 생각입니다.



점보 츠루타 메모리얼 매치에는 쇼와 (*1989년 1월 이전의 일본의 연호)의 전일본에서 활약한 선수가 다수 참전하는데요.


점보 츠루타 메모리얼 매치


그레이트 코지카 & 나카노 신이치 & 니시무라 오사무 & 치카라
VS
후치 마사노부 & 고시나카 시로 & 타카스기 마사히코 & 히지카타 류지




故 점보 츠루타 선수는 이미 전설적인 사람입니다. 전일본 링의 역사에서 잊을 수 없는 존재죠. 그 츠루타 선수의 현역 시절을 잘 아는 선수들이 이 기회에 모인다는 것은 의의가 있다고 느껴집니다. 이번에 링에 오르는 선수들은 모두 '아직 할 수 있다!'라는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주려고 노리고 있지 않을까요. 유일하게 젊은 치카라 선수가 얼마나 존재감을 보여줄지도 주목하고 싶군요.



오오타 구 대회 이후의 전망을 말씀해 주실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들려 주셨으면 합니다.



'프로레슬링의 좋은 점'을 한 마디로 말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빅매치 대회의 기대와 흥분', '경기장에서의 팬들의 일체감', '지방 투어에서 레슬러와 팬들의 교류' 등... 이 코로나 사태에서 프로레슬링을 즐기는 방식이 반감되었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을에는 백신이 보급되고 종래의 생활로 돌아갈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 사람이라도 많은 팬들에게 전일본 프로레슬링의 전통있는 프로레슬링을 봐주시고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서는 역시 빅매치 대회도 개최해 나가고 싶고, 더욱 지방에도 나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년에 창립 50주년을 향해 팬 여러분들과 함께 전일본 링의 융성으로의 길을 걸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몇 번이나 곤란함에 직면해 왔어도 그때마다 형태를 진화시켜 반드시 부활했던 전일본 프로레슬링.


이번 곤란도 진화로의 원동력으로 삼아 새로운 전개를 만들어 낼 것인가.


6월 26일 오오타 구 종합 체육관 대회는 눈 앞으로 다가와 있다.




(*글: 히비키 아키라)



*원문, 사진 출처

http://battle-news.com/?p=7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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