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IWGP 세계 헤비급 챔피언 윌 오스프레이 공식 인터뷰 무료 공개분 (2021년 5월 1일)


이번에 번역한 인터뷰 기사는 IWGP 세계 헤비급 챔피언 윌 오스프레이 공식 인터뷰 무료 공개분입니다.


4월에 이부시 코우타를 물리치고 제2대 챔피언에 올라 5월 4일에 타카기 신고와의 첫 방어전을 앞두고 있는 오스프레이의 이야기를 들어봤는데, 어떤 이야기를 했을지 보시죠.


(*굵은 글씨는 인터뷰어의 질문, 얇은 글씨는 오스프레이의 답변입니다)









■나는 IWGP 세계 헤비급 챔피언에 오를만한 남자다. 모든 것은 내 손으로 차지했다









그럼 오스프레이 선수. 정점의 벨트를 차지하신 후 몇 주가 지났습니다. 'IWGP 세계 헤비급 챔피언 윌 오스프레이'라고 불리는 것에 익숙해 지셨나요?



그렇게 불러주는 것에 아주 만족하고 있어. 이것도 그것도 지금까지의 길이 전부야. 몇년 전에 내가 존경하던 AJ 스타일스가 당시 IWGP 헤비급 타이틀이었던 챔피언 벨트를 갖고있는 것을 영국에서 봤어. AJ는 내게 '이걸 원하면 일본에 와라'라고 말했어.



그리고 몇년 후 오스프레이 선수는 그 말을 실행하 듯 일본에 오셨죠.



당시에 내 실력을 의심하는 녀석들도 아주 많았어. 그리고 난 그녀석들이 틀렸다는 것을 링에서 증명했어. 그래, 나는 IWGP 세계 헤비급 챔피언에 오를만한 남자다. 모든 것은 내 손으로 차지했다. 그리고 AJ의 '예언'이 이뤄지게 되었지.



작년 12월에 인터뷰를 했을 때 오스프레이 선수는 프로레슬러로서 '꿈을 팔았다'라고 하셨습니다. 지금까지는 그 꿈을 실현하고 톱 스타로 군림하셨죠?


나라는 인간에겐 2가치 측면이 있다고 생각해. 하나는 내 두 눈을 반짝반짝 빛내고 있는 14살의 소년이고, 또 하나의 나는 비지니스만 신경쓰고 있는 27살의 남자야. 그리고 현재의 내겐 UNITED EMPIRE 이외의 형제와 친구는 없어.



지금은 신용할 수 있는 건 UNITED EMPIRE 멤버들 뿐이시군요.



그래. 다른 녀석들은 모두 내 테이블에서 음식을 훔쳐가려 하지만, 난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그걸 막아주겠어. 이건 꿈같은 게 아니야. 현실이다! 이 산의 정상에 계속 있기 위해서 해야할 일은 뭐든지 하겠어.




■이부시는 날 자기 자신의 젊은 시절과 겹쳐 봤다고 생각해. 하지만 과거에 녀석이 알고있던 남자는 4월 4일 양국국기관의 링에 오른 남자와 동일 인물이 아니었지









4월 4일 양국국기관 대회에서의 이부시 코우타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죠. 그 시합은 상당히 오스프레이 선수의 페이스로 진행된 시합처럼 생각되었습니다.



인터넷으로 시합 영상을 보고 통계치를 분석하던 녀석이 있었지. 녀석들은 내 공격이 그 시합의 70%를 점하고 있었고, 나머지 30%가 이부시의 공격이라고 말했지. 이 사실은 많은 팬들에게 충격을 줬을거야. 이부시의 '유산'에 관해 말하자면 녀석에게 있어 그 시합은 무척 중요한 시합이었기 때문이야.



새로운 타이틀의 첫 방어전이라는 질 수 없는 상황이었으니까요. 이부시 선수는 오스프레이 선수에 대해 방심했다고 생각하시나요?



2015년에 처음 이부시를 만났어. 당시에는 우리들 사이에 '유대'가 있었지. 이부시는 날 자기 자신의 젊은 시절과 겹쳐 봤다고 생각해. 하지만 과거에 녀석이 알고있던 남자는 4월 4일 양국국기관의 링에 오른 남자와 동일 인물이 아니었지.



이전에 말씀하셨을 때는 이부시 선수를 물리치기 위해 '규칙의 범위 내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전부 해주겠다'라고 확실하게 말하셨습니다. 그 말대로 이부시 선수의 후두부에 용서없이 타격기를 꽃아넣으셨죠.



더이상 일어날 수 없을 정도로까지 상대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난 그 기회를 놓치지 않아. 더욱 낮은 타격기도 쓸 수 있었어. 만약 이것이 종합 격투기였다면 쓰러져 있는 상대에 대해 12시에서 6시 각도의 팔꿈치 공격과 무릎 차기, 상대의 후두부를 때리는 것은 못했겠지.



프로레슬링에서는 그런 제한이 없죠.



맞아. 그리고 난 후두부를 중심으로 철저하게 공격해 나갔어. 내 훅 킥을 보라고. 원래는 마루후지 나오미치가 쓰던 기술이지만, 후두부 근처를 노리던 킥으로 얼굴로 맞을 때까지 킥이 어디에서 올지 알 수 없어. 첼시 그린도 히든 블레이드도 후두부를 노린 타격기지만, 프로레슬링에서는 사용이 허가되어 있지.



확실히 룰에서는 그런 공격도 허용되어 있지만, 어떤 면에선 터부시되고 있는 것처럼 생각되지 않으신가요? 그런 공격을 쓰지않는 신사들의 암묵의 규정이 있는 것처럼도 느껴지는데요.



신사들의 암묵의 규정? 그딴건 아무 의미도 없고 도움도 되지않아! 난 그런 녀석보다 항상 대담무쌍해. 그리고 팬이 날 배드 가이라고 본다고 해도 신경쓰지도 않아. 기회가 있으면 누군가의 머리카락을 힘껏 잡아당겨 주지. 하지만 규칙은 깨지 않아. 그저 최대한으로 활용해 줄 뿐이야.



규칙의 범주 내에서 싸우는 것으로 말하면 UNITED EMPIRE의 멤버들은 오스프레이 선수의 지난번과 지지난번 빅매치 대회 때 세컨드를 맡아 주었죠. 하지만 시합에 개입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을 세컨드로 두는 것을 좋아해. 신일본에서는 세컨드로 온 레슬러가 시합에 개입하는 장면을 자주 볼 수 있잖아? 하지만 난 그런 녀석들과는 달라. 내겐 싱글매치로 싸우기 위해 제프 콥과 아론 헤나레은 도움이 필요없어. 물론 태그를 맺고 함께 싸우거나, 서로 강해지는 것을 돕기 위해 같이 트레이닝을 열심히 하는 일은 있어. 그러나 난 싱글매치에서 도움을 청한 적은 없어. 내가 주니어 헤비급 레슬러로 싸우던 때 내 시합에 누가 개입하는 일이 있었나?



없었습니다.



그들이 세컨드를 맡을 때는 또 하나의 '눈'이 되어줘. 그레이트-O-칸은 코너에서 적절한 조언을 해줘. "위치를 바꿔"라는 등 조언을 해주지. 그리고 만약 그들의 존재가 대결 상대의 집중력을 흐트러 트린다면 그건 그거대로 나쁘지 않지.




■이부시는 옳아. 이 벨트는 확실히 무거워. 그리고 지금 난 새로운 시대의 '히스토리 메이커'로서 보여지고 있어









이부시 선수는 처음 IWGP 헤비급 챔피언에 올랐을 때 "타이틀의 무게를 느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처음 IWGP 세계 헤비급 타이틀을 가지게 되고 허리에 감으셨을 때 오스프레이 선수 본인의 변화가 있으셨나요?



아마도 더욱 타이틀의 노예가 되었다고 생각되는군. 떠오르지도 않을 정도로 옛날부터 이 타이틀을 갖고 싶다고 생각했어...



※무료 공개는 여기까지! 이후는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스마트폰 사이트에 가입하고 봐 주십시오.



*원문 & 사진출처

https://www.njpw.co.jp/295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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