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신일본 프로레슬링의 그레이트-O-칸 공식 인터뷰 후편 무료 공개분 (2020년 11월 21일)


이번에 번역해 볼 인터뷰 기사는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그레이트-O-칸 공식 인터뷰 전편 무료 공개분입니다.


10월 G1 클라이맥스 막바지에 깜짝 복귀를 한 후, 윌 오스프레이와 군단 'THE EMPIRE'를 결성해 큰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O-칸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제프 콥과 함께 WORLD TAG LEAGUE 2020에도 참여하고 있는 -O-칸이 후편에서는 어떤 이야기를 했을지 보시죠.


(*굵은 글씨는 인터뷰어의 질문, 얇은 글씨는 -O-칸의 답변입니다)









■어디까지나 THE EMPIRE는 '동맹'이니까. 짐이 누구의 아래에 들어가는 등 이것만큼 굴욕적인 일은 없다









그럼 -O-칸 선수. 인터뷰 후반부에서는 이번 개선에 대해 자세히 여쭤보고자 합니다만...



(*말을 가로막듯) 네놈! 개선이 아니라 '신일본 침략'이라고 말했잖느냐! 몇 번을 말해야 알아듣겠느냐!



이거 또 실례했습니다... 최근 레슬러가 돌아올 땐 정규군, CHAOS, BULLET CLUB, 로스 인고베르나블레스 데 하폰 등에 소속되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O-칸 선수도 기존 군단에 가입을 하려고 생각하신 적은 없으신가요?



기존 군단? 짐이 그런 '어리석은 레슬러'같은 얄팍한 생각을 할리가 없지않느냐! 잘 들어라. 애초에 우리들 THE EMPIRE는 리더가 오스프레이지만 상하관계는 없다.



오스프레이 선수와 -O-칸 선수의 관계는 어디까지나 평등하다는 것이군요.



그렇다. 어디까지나 THE EMPIRE는 '동맹'이니까. 짐이 누구의 아래에 들어가는 등 이것만큼 굴욕적인 일은 없다. 그야말로 웃기는 소리, 배를 갈라야 할 일이다!



-O-칸 선수의 위치는 잘 이해했습니다. 그럼 THE EMPIRE는 -O-칸 선수에게 있어 이상적인 군단이란 건가요?



후후후. 뭐, 지금은 신일본의 지배에 가장 가깝고 짐의 이상에도 가까운 군단이겠구나 (씨익).




■애초에 짐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말하는 녀석은 입장만 본 것이 아니냐? 얄팍한 감상 밖에 말하지 못하는 우민 놈들이!









-O-칸 선수는 아마추어 레슬링을 시작으로 눈부신 스포츠 경력을 지니셨고, 흔히 말하는 정통파의 길을 걸으실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것이 영국으로 건너간 다음부터는...



음? 무슨 말을 하고싶은게냐?



상당히 강렬한 모습으로 스타일 체인지를 하셨고... 현재같은 괴기파로의 노선은 어떤 생각을 하게되어 하신 건가요?



괴기파라고...!? 우선 네놈에게 반대로 물어보마! 무엇을 기준으로 정통파라고 하는거냐? 무엇을 기준으로 괴기파라고 하는게냐?



-O-칸 선수 본인께서는 그렇게 나눠있지 않으신 거군요.



애초에 대전제로서 프로레슬러가 되기 이전의 짐은 프로레슬링이라는 것을 전혀 알지 못했다. 그런 짐이 어째서 신일본 프로레슬링에 왔는가...? 그것은 아마추어에서 싸울 상대가 더이상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셨군요.



'이 링에 오르면 재밌어 보이는 녀석들이 많이 있구나'라고 느꼈기에 그 울타리를 넘어 안에 들어간 것이다.



그리고 프로 데뷔를 하시고 그 후에 이 모습이 되셨군요.



지금의 짐의 모습을 보고 우민 녀석들은 '괴기한 캐릭터'라거나 '옛날틱하다'라고 제멋대로 떠들고 있는 것 같더군. 무슨 말을 하든 이것이 짐의 스타일, 진정한 모습! 그 이외에 대답같은 건 없도다!



본인으로선 어떻게 보여지든 상관 없다는 거군요.



뭐, 괴기파 등이라고 멋대로 분류해서 화가나는 부분은 있다. 그런 소리를 지쩔이는 우민의 입술을 모조리 이 짐의 손바닥에 키스하게 만들고 묵살해 주고싶은 기분이다! 애초에 짐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말하는 녀석은 입장만 본 것이 아니냐? 얄팍한 감상 밖에 말하지 못하는 우민 놈들이!



헝겁으로 얼굴을 덮고 괴상한 동작으로 입장하시는 모습은 수상쩍으신데요.



그 입장에도 하나 하나에 제대로 의미가 있다! 그것을 네놈을 포함한 우민 놈들은 그 작~고 또 작은 뇌로 평생 생각이나 해라! 뭐, 짐의 너무나도 숭고한 전략을 이해하기엔 생각이 미치지 못하겠지!




■짐이 연마한 몽골리안 춉을 다 늙어빠진 텐잔 녀석의 것과 비교하는 것 자체가 가소롭다!









-O-칸 선수의 당당한 체구는 옛날 레슬러들을 방불케 합니다. 최근 신일본 선수는 근육질로 단련하면서도 미남 타입인 선수가 많아지고 있는데, 그런 점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큭큭큭. 아무래도 상관없다! 우민 놈들을 바란다면 녀석들이 바라는 레슬러가 되면 된다. 하지만 그런 착한 척하고 멋이나 부리는 녀석들이 진정한 프로레슬러라고 할 수 있겠느냐?



-O-칸 선수가 보시기엔 신조가 다른 거군요.



길거리를 다니는 녀석들에게 짐과 그런 멋 부리는 놈들의 사진을 보여주며 '어느 쪽이 더 프로레슬러스러운가?'라고 물어봐라. 대답은 당연히 정해져 있지만...!



※무료 공개는 여기까지! 이후는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스마트폰 사이트에 가입하고 봐 주십시오.



*원문 & 사진출처

https://www.njpw.co.jp/270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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