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신일본 프로레슬링의 'SUMMER STRUGGLE 2020' 시리즈 11일째 흥행 결과

일본의 메이저 프로레슬링 단체 중 한 곳인 신일본 프로레슬링'SUMMER STRUGGLE 2020' 시리즈 11일째 흥행이 어제인 8월 16일, 시즈오카 현 트윈 멧세 시즈오카 북관에서 펼쳐졌습니다.


934명의 관객을 기록한 가운데 이날 치뤄진 각 시합의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제1시합
태그매치 20분 한판 승부


우에무라 유야 & 게이브리엘 키드
VS
코지마 사토시 & 타구치 류스케











10분 32초만에 코지마가 래리어트로 키드에게 핀 폴승




제2시합
6인 태그매치 20분 한판 승부


고토 히로키 & 이시이 토모히로 & YOSHI-HASHI
VS
나가타 유지 & 혼마 토모아키 & 츠지 요타










11분 40초만에 YOSHI-HASHI가 버터플라이 록으로 츠지에게 항복승




제3시합
태그매치 30분 한판 승부


스즈키 미노루 & 엘 데스페라도
VS
타카기 신고 & BUSHI









10분 42초만에 스즈키가 곳치식 파일 드라이버로 BUSHI에게 핀 폴승




제4시합
8인 태그매치 30분 한판 승부


타이치 & 잭 세이버 Jr. & 가네마루 요시노부 & DOUKI
VS
타나하시 히로시 & 이부시 코우타 & 텐잔 히로요시 & 마스터 와토











13분 28초만에 타나하시가 하이 플라이 플로로 DOUKI에게 핀 폴승




제5시합
6인 태그매치 30분 한판 승부


타카하시 유지로 & 게도 & 자도
VS
오카다 카즈치카 & 야노 토오루 & SHO











11분 24초만에 SHO가 팔 역십자 꺾기로 게도에게 항복승




제6시합
6인 태그매치 30분 한판 승부


EVIL & 이시모리 타이지 & 딕 토고
VS
나이토 테츠야 & SANADA & 타카하시 히로무










14분 1초만에 나이토가 데스띠노로 토고에게 핀 폴승






제3시합 후 스즈키 미노루타카기 신고는 각각 다음과 같은 백 스테이지 코멘트를 남겼습니다.


스즈키 미노루

"야, 카메라맨 어딨어 카메라맨. 카메라 없냐? 자, 타카기, 어떻게 할거냐? 타카기 어떻게 할거냐? 수세에 몰린건 네놈 쪽이라고. 진구 구장까지 앞으로 몇 일 남았냐?


(*기자가 "13일 남았습니다"라고 말하자)


13일, 약 2주. 앞으로 약 2주. 타카기, 네가 그 벨트를 배게로 삼아 잘 수 있는 건 앞으로 2주 동안이다. 진구에서 새로운 챔피언이 탄생한다. 그래, 나는 NEVER를 계기로 한발 더 앞으로 같다. 너희들 '스즈키, 썩은 늙은이'라고!? 까불지마라. 신일본도, 신일본을 보는 프로레슬링 팬들도. 전부, 너희들의 뇌 안에 있는 상식, 내가 전부 뒤집어 주지."



타카기 신고

"역시 스즈키를 눈 앞에 두면 발끈해서 아드레날린이 최고조에 달하는군. 뭐, 얼마 전 우와지마 대회가 갑자기 중지되었던 것처럼,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상황이니까. 뭐, 그런 가운데 스즈키 미노루, 넌 오체만족 상태로 진구 구장의 링에 올라와라. 물론 나도 그럴 생각이다.


그리고 말 잘했어. 잘 말해줬어. 내게 '썩을 인디'라고!?' 썩을 인디'!? 시끄러 바보 자식. 확실히 멀리 돌아왔을지도 모르겠지만. 이렇게 신일본에 도달해 챔피언 벨트가 지금 내 손안에 있다. 그게 전부잖아. 반대로 말을 빌려서 한마디 해주자면 스즈키 미노루, 넌 과거의 실적과 프라이드가 방해되어 진짜 진실이 보이지 않는거다. 진짜 진실이 보이지 않아. 즉, 프로레슬링의 임금님이 아니야. 넌 그냥 벌거숭이 임금님이다. 안그래? 그 진실을 알기 쉽게 전하기 위해 8월 29일, 최고 최강의 스즈키 미노루로 덤벼라. 그러지 않으면 쓰러트릴 의미가 없으니까."





제4시합 후에는 IWGP 태그 챔피언인 타이치가 차기 도전자인 타나하시 히로시 & 이부시 코우타에게 벨트를 보이며 "(타이틀 도전을) 부탁해 봐라!"라고 도발한 후 퇴장했습니다.





제5시합 후에는 오카다 카즈치카, SHO, 타카하시 유지로가 각각 다음과 같은 백 스테이지 코멘트를 남겼습니다.


오카다 카즈치카

"오늘은 KOPW를 앞둔 마지막 전초전이었다고 생각하고, 지금 생각하면 오늘 시합, 야노 씨는 1번도 터치를 받지 못했으니 2 vs 3같은 시합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도 이렇게나 여력이 남아 있으니 1 vs 3이라고 해도, 럼버잭이라고 해도 정말로 팬들이 보고 싶은 룰 쪽에 투표해 주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 출전 선수도 나오고, 다들 룰을 제안하고 있으니까요. 이쪽은 오늘로 다 갖춰졌다고 생각하고, 내일 쯤에 제대로 회견을 하고 투표를 시작하고 싶습니다."



SHO

"난, 난 레슬러야. 신일본의 프로레슬러야. 그러니, 그러니 난 무슨 일이 있든, 언제, 어느 때, 어떤 규칙이라도, 싸울 준비가 되어있어. 난 SANADA 선수에게 제안한 서브미션 매치. 어느 쪽이 될까? 아니면 SANADA 선수가 뭔가 다른 규칙을 제안해 줄까? 어쩌면 내게 편승할 건지 몰라. 아직 규칙은 어떻게 될지 몰라. 하지만 난 너에게 항복을 따낼 준비는 되어있고, 내 마음 속엔 변함없이 '타도 SANADA'야.




타카하시 유지로

"럼버잭 with 가죽 벨트 데스매치는, 링 아래로 떨어진 녀석이, 아래에 대기하는 녀석들에게, 가죽 벨트로 구타당하는 거다. 오카다가 생각한 1 vs 3보다 공평하잖아? 안그래? 이것만은 말해두지. 자도 씨와 게도 씨의 가죽 벨트 공격은 아프다. 맞은 곳은 빨갛게 부어오르고 너무 아파서 밤에도 잠들 수 없어. 이거 진짜야."





메인 이벤트에서 승리한 나이토 테츠야는 시합 후 마이크로 다음과 같이 말하며 대회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부에나스 노체스 (*스페인어 저녁인사) 시즈오카~~~!! (*관객들 큰 박수)


얼마 전, 하마마츠 대회를 치루지 못했지만, 이곳 시즈오카에서는 약 10개월만의 신일본 프로레슬링, 그리고 우리들 로스 인고베르나블레스 데 하폰의 프로레슬링, 여러분, 즐겨주셨습니까? (*관객들 큰 박수)


지금 코로나로 여러가지 곤란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지만, 모두 함께 이 벽을 뛰어넘고 웃는 얼굴로! 다시 만나죠 그때까지, 뜨랑낄로!! 안달내지 말고, 기다려 주십시오 (*관객들 큰 박수).


그럼 시즈오카 대회, 마지막 마무리, 오늘 대합창을 할 수 없지만, 이곳 시즈오카 시에서는 약 4년만에 외치게되니 여러분, 마음 속으로 함께 외쳐주십시오. 그럼, 신일본 프로레슬링 시즈오카 대회, 마지막에 마무리하는 것은 당연히! BUSHI! SANADA! 히로무! 타카기! 이 (*스페인어로 '그리고'라는 뜻) 나이토! 노스오토로스 (*스페인어로 '우리들'이란 뜻)! 로스 인고베르나~~블레~~~~스! 데! 하! 폰!"




*사진출처

신일본 프로레슬링 공식 홈페이지 (https://www.njpw.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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