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전일본 프로레슬링의 '2019 NEW YEAR WARS' 시리즈 5일째 흥행 결과

일본의 메이저 프로레슬링 단체 중 한 곳인 전일본 프로레슬링'2019 NEW YEAR WARS' 시리즈 5일째 흥행이 어제인 1월 12일, 미야기 현 유메멧세 미야기 서관 홀에서 펼쳐졌습니다.


260명의 관객을 동원한 가운데 이날 치뤄진 각 시합의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제1시합
태그매치


오오모리 호쿠토 & 타무라 단
VS
아오키 아츠시 & 오카다 유스케


7분 16초만에 오카다가 보스턴 크랩으로 타무라에게 항복승




제2시합
6인 태그매치


오오모리 타카오 & 이와모토 코지 & 아이자와 NO.1
VS
아키야마 준 & 블랙 멘소~레 & 마루야마 아츠시


7분 1초만에 마루야마가 TAJIRI 비공인 버즈소우 킥으로 아이자와에게 핀 폴승




제3시합
GAORA TV 챔피언십 60분 한판 승부


키쿠치 츠요시
(도전자. FREE)
VS
TAJIRI
(챔피언. FREE)


11분 35초만에 TAJIRI가 버즈소우 킥으로 핀 폴승




제4시합
태그매치


딜런 제임스 & 기아니 바렛타
VS
제이크 리 & 사이 료지


10분 39초만에 사이가 아카가와 철교로 바렛타에게 핀 폴승




제5시합
싱글매치


요시타츠
(FREE)
VS
제우스


13분 38초만에 제우스가 잭 햄머로 핀 폴승




제6시합
6인 태그매치


스와마 & 이시카와 슈지 & 사토 히카루
VS
미야하라 켄토 & 노무라 나오야 & 아오야기 유마


18분 19초만에 미야하라가 져먼 스플렉스 홀드로 히카루에게 핀 폴승




제3시합인 GAORA TV 챔피언십에서는 챔피언 TAJIRI가 전일본 프로레슬링 출신인 도전자 키쿠치 츠요시를 물리치고 방어에 성공했는데, 시합 후 키쿠치는 TAJIRI의 백 스테이지 코멘트 부스에 직접 찾아와 자신의 완패를 인정하고 다음에 기회를 달라고 말하고 락커룸으로 들어갔습니다.


이에 TAJIRI는 다음과 같이 코멘트했습니다.


"싸워보고 굉장하다고 생각했고, 별볼일 없어 보이지만 실제론 영리합니다. 지금 노리고 코멘트 부스로 찾아온 겁니다. 저 사람은 이런게 정말 재밌습니다. 이 행동이 아무 생각없이 천역덕스럽게 한 것이라면 상당한 겁니다.


솔직히 얕봤습니다. 이전에 2번 이 경기장에서 대결해보고 아무 것도 못했기에 이 사람은 은퇴하는게 좋겠구나하고 진심으로 생각했습니다. 오늘은 싱글매치로 처음 탐색하는 상태였겠죠. 그때의 위압감이 역시 엄청났습니다. 그저 그런 인디 참전 선수들과는 다릅니다. 옛날 자이언트 바바 씨의 전일본 프로레슬링에서 정말 땅에 뿌리를 내린 두터운 프로레슬링 해온 사람은 아직 할 수 있구나하고 생각했습니다.


실은 초반에 압도당했습니다. 제 생각대로 시합을 해나가지 못했죠. 뭘 하려해도 머리로 막아버렸습니다. 지금 젊은 선수들 중 그런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아직 계속 잘 해나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니 하기 쉬운 프로레슬링은 실은 별로 좋지 않은건가 싶습니다. 뭐든지 합이 너무 잘 맞는다거나요. 그러니 전 오늘 싸워보고 공부가 된 제 자신이 키쿠치 씨와 싸우고, 시합 전엔 열기를 띄게 해야하기에 이런저런 소리를 했지만, 실은 그 시절을 살아온, 아직 살아남고 있는 레슬러니 정말 굉장합니다. 옛날 전일본에서 활약하고 아직 뛰고있는 사람들은 그만큼 굉장한 단체라고 생각됩니다 전일본은."






메인 이벤트 후에는 서로 삼관 헤비급 타이틀 도전을 노리고 있는 노무라 나오야와 스와마가 난투극을 펼쳤고, 스와마는 백 스테이지 인터뷰에서 "끼어들지 마라. 삼관 헤비급 타이틀은 내 것이야. 세계 태그 타이틀도 내일 방어한다. 5관 (*삼관 헤비급 타이틀 3개 + 세계 태그 타이틀 2개를 모두 차지하는 것) 은 내가 차지하겠다. 그리고 이시카와 선수와 궁극의 5관 타이틀 매치를 치루겠어. 그런 그림을 그리고 있으니까 넌 잠자코 있어라."라고 코멘트했습니다.


한편, 아시아 태그 타이틀 차기 도전팀을 모집한다는 노무라 나오야 & 아오야기 유마 팀에게 대일본 프로레슬링 소속인 카와카미 류이치 & 키쿠타 카즈미가 트위터로 도전을 표명했는데, 이날 대회 후 백 스테이지 인터뷰에서 챔피언팀은 도전을 받아들이며 타이틀 매치가 정식 결정되었습니다.



*사진출처

프로레슬링 격투기 DX 공식 트위터 (https://twitter.com/pkd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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