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기억 상실 중인 남색 디노가 기억이 일시 돌아왔다가 다시 기억 상실에 빠짐

현재 기억 상실 중이라 자신의 링 네임도, 게이 레슬러라는 사실도 잊어버린 DDT 프로레슬링 소속 레슬러 남색 디노가 기억이 일시 돌아왔다가 다시 기억 상실에 빠졌다는 소식입니다.



디노는 10월 21일 도쿄 양국국기관 대회 메인 이벤트에서 사사키 다이스케에게 패하고 시합 후 관 속에 갇혔는데, 1주일 후인 10월 28일 도쿄 고라쿠엔 홀 대회에서 기억상실이라 밝히고 아직 기억이 돌아오지 않고 있습니다.


어제인 11월 10일, DDT 프로레슬링의 니가타 현 니가타 시 니시카와 다목적 홀 대회에서 친구인 슈퍼 사사단고 머신이 디노의 기억을 돌려놓기 위해 시합을 하고 싶다고 하여 메인 이벤트를 봐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메인 이벤트 시합은 히구치 카즈사다 & 안토니오 혼다 vs 슈퍼 사사단고 머신 & 오이시 마코토로, 디노가 만든 군단 '디 컴플라이언스'의 멤버들끼리 치룬 시합이었습니다.



디노는 시합을 지켜보고 있었는데, 그러던 중 FREE 신분의 괴짜 레슬러 DJ 니라가 등장해 디노가 평소같은 시합을 하면 기억이 돌아올거라고 말하며 억지로 디노를 링 안에 집어넣었습니다.



디노는 오이시의 엉덩이에 얼굴을 부딫힌 후 각성해 기억이 돌아왔고, 옷을 벗어 옷 안에 입고있던 원래 경기 복장 차림이 된 후 오이시를 남색 드라이버로 공격해 히구치 & 혼다 팀이 승리를 거두게 했습니다.




시합 후 오이시는 디노의 기억이 돌아온 것을 축복하며 승리자상인 쌀을 디노에게 전부 주자고 했는데, 그 쌀자루를 주다가 디노의 머리에 부딫히게 만들었고, 이로인해 디노는 다시 기억을 잃고 마는 해프닝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하지만 사사단고는 11월 25일 고라쿠엔 홀 대회 때까지 디노의 뇌에 계속 자극을 주면 그날 아키토와의 싱글매치 도중 기억을 되찾을 것이라고 마이크로 말했는데, 과연 디노의 기억이 그날 제대로 돌아올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사진출처

DDT 프로레슬링 공식 트위터 (https://twitter.com/ddt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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