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2ch 토론글 '좋아하는 파워슬램'

이번에 번역한 2ch 프로레슬링 게시판의 글은 '좋아하는 파워슬램'입니다.


파워슬램은 상대의 상반신과 하반신을 붙잡고 회전하며 바닥에 찍어버리듯 던지는 호쾌한 기술인데, 과연 누가 사용하는 파워슬램을 가장 좋아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한 글이었습니다.


과연 어떤 선수들이 언급되었을지 보시죠


(*'┗ '표시의 글은 바로 위에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이런 기술입니다.





*야츠 요시아키의 스쿠프 살몬



*┗ 유신군에 가입했을 당시의 날카로운 맛이 좋았지.



*슈퍼 J의 파워슬램.





*사사키 켄스케의 것.





*버즈 소여의 파워슬램이지.



*┗ 이거지. 예술적이었어.



*┗ 공중에서 상대의 몸을 캐치하고 던졌어.

'굉장해!'라는 한마디로 표현할 수 있지.





*처음 썼던건 테드 디비아스였던가?





*리전 오브 둠의 애니멀은 그 체형으로도 멋지게 구사했고 박력도 충분했어.

그리고 릭 스타이너도 잘 썼지.





*랜디 오턴.



*잘 화제가 되지 않지만 폴 온돌프도 잘 썼었지.



*이건 켄스케.





*최근엔 이시이 정도 밖에 못봤어.



*아무도 안적지만 스캇 노턴이 최고!



*┗ 노턴의 파워슬램 최고였지.

내려 찍을 때의 충격 정도를 보고도 잘 알 수 있었어.

나중에 파워밤을 필살기로 쓰기 시작했지만, 초창기 필살기인 파워슬램을 좋아했어.





*1990년대 WCW, WWF의 파워 파이터는 파워 슬램, 스파인 버스터를 많이 썼었지. 하하.

개인적으로 인상깊은 건 베이더를 물리친 론 시몬스의 파워슬램.



*버즈 소여

애니멀

덕 파너스

론 시몬스





*골드버그의 잭 햄머를 처음 봤을 때 그 브레인 버스터와 파워슬램을 합체시킨 기술의 등장에 두근거렸어.



*랜디 오턴의 것이 좋아.



*버즈 소여는 여기 언급된 애니멀, 노턴, 디비아스 등과도 비교해도 압도적.

다만 애니멀의 던지는 도중에 왼손의 형태를 바꾸는 파워슬램은 예술적으로 느껴져.





*처음 알게되었는데 버즈 소여의 파워슬램이 대단하군.

랜디 오튼같은 날카로운 맛이 있는 빠른 형태의 파워슬램도 좋아하지만, 그것과 다른 말 그대로의 파워슬램이란 느낌이라 좋아.



*소여를 오랜만에 봤는데 몸이 굉장한데.

단단한데 탄력도 느껴지게 보이니 강할 것 같아.

이 선수의 양 다리를 크게 벌리는 파워슬램은 독특한데.

그리고 점프하며 사용하는 브레인 버스터 (=버티컬 스플렉스)도 좋아!




*원조인 어빌 스미스의 것은 본 적 없지만, 다른 레슬러와 비교해도 버즈 소여의 것이 훨씬 앞서있어.

보면서 기분 좋아졌어. 버즈 소여의 파워슬램만 몇 번이나 돌려보게 돼.



*스피드감과 스무스한 움직임을 중시하는가, 체중을 싣는 느낌을 중시할 것인가로 평가가 변할 것 같아.

버즈 소여는 양쪽 모두를 갖춘 파워슬램을 쓰고.



*상대의 품에 낮게 파고들어 브릿지를 살려 빠르게 비틀며 회전시킨다.

키가 작은 버즈 소여니까 아름다운 걸지도 모르겠어.





덧글

  • 강상 2018/01/13 21:12 # 삭제 답글

    개인적으로는 론 시몬스, 파룩의 파워슬램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저 기술로 베이더를 이기고 WCW에서 흑인으로서는 사상 최초로 월드 챔피언을 획득했지요. 흑인으로 보이는 관중들이 기립하여 일제히 박수를 치는 장면은 과히 인상적이라고 할 만합니다
  • 공국진 2018/01/13 21:43 #

    영상으로 봐도 승부가 난 다음 흥분과 열기가 전해져 오는 듯 하군요^^.
  • 코드블루 2018/01/13 21:17 # 삭제 답글

    저는 골더스트
  • 공국진 2018/01/13 21:44 #

    안정적으로 잘 쓴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 시로 2018/01/13 21:45 # 답글

    신일본 선수들의 파워슬램은 대체로 자신의 몸으로 덮는 동작까지는 안가고 상대만 던지더군요. 그것도 그거나름 독특한 개성이 느껴져서 좋긴 하지만 원조의 온몸으로 덮어버리는 방식에 비하면 박력이 좀 아쉽던...
  • 공국진 2018/01/13 22:56 #

    역시 파워 슬램은 체중으로 덮치는 묵직함이 나오면 더욱 매력적인 기술이 되는 것 같습니다^^.
  • 갓에제 2018/01/13 21:53 # 삭제 답글

    스쿱 파워슬램은 되려 북미선수들이 잘 쓰는것 같습니다.랜디오턴, 러닝 파워슬램은 바티스타의 튕기는듯한 모션, 브록레스너에 덮쳐누르는 것이 좋네요.
  • 공국진 2018/01/13 22:56 #

    파워의 차이 때문에 서구 선수들이 잘 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 아무개신 2018/01/13 23:56 # 삭제 답글

    사모아조 도 잘쓰죠
  • 공국진 2018/01/14 08:07 #

    그 빠른 속도의 파워슬램은 처음 봤을 때 정말 놀랬어요^^.
  • datavenia 2018/01/14 19:23 # 삭제 답글

    정크야드독의 파워슬램은 너무나도 이질적이라 누가봐도 저건 힘으로 들어올려 휘돌려 메다꽂는다는 느낌이 느껴지죠. ㅎㅎ
    그외엔 스티브윌리암스의 오클라호마스탬피드도 걸출한 파워슬램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공국진 2018/01/14 20:43 #

    윌리암스도 호쾌한 기술을 많이 써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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