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동영상]시속 161Km의 일본 프로야구 강속구 용병투수 크룬!

일본 프로야구에 대해 알아보던 도중 알게 된 선수입니다.

이름은 '마크 제이슨 크룬(Marc Jason Kroon)'.


1973년생으로, 현재 일본의 프로야구팀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에서 뛰고있는 마무리 투수입니다.

188cm, 86Kg우투우타 선수죠.



1990년 드래프트 2위로 메이저 리그의 뉴욕 메츠에 입단하여 강속구 투수로 이름을 날렸다고 합니다.

그 후에 샌디에고 파드레스, 신시네티 레즈, 콜로라도 로키스를 거쳐 2005년부터 일본의 요코하마에서 뛰고습니다.


그리고 지난 3년동안의 통산 성적8승 8패 84세이브 10홀드입니다.




이 선수의 특징은 위에도 적었듯이 '강속구'입니다.



일본 프로야구 최고기록인 시속 161Km(!!)의 구속을 기록한 적이 있는 선수로, 그의 기록을 살펴보니.....



*2005년 5월 11일. 라쿠텐과의 시합에서 9회 2사때 등판해 던진 제1구가 일본 타이기록인 시속 158Km(기록 보유자는 야구르트이가라시 료타)를 기록. 제2구째는 시속 159Km를 기록해 기록 갱신.


*2005년 5월 17일. 오릭스 버팔로즈와의 시합에서 시속 159Km를 기록.


*2005년 5월 21일. 세이부 라이온즈와의 시합에서 시속 159Km를 기록. 하지만 타자인 알렉스 카브렐라는 이 공을 쳐서 안타로 만듬;;


*2005년 7월 1일, 7월 2일 한신 타이거스를 상대로 이틀 연속 시속 159km를 기록.


*2005년 7월 19일. 한신 타이거스과의 시합에서 타자 아카호시를 상대로 시속 161km를, 다음 타자인 토리타니에게 시속 160Km를 던져 일본 기록을 세움.

이날 아카호시는 인터뷰에서 '(161Km의)다음 공이었던 150km의 직구가 체인지업으로 보였다'라고 코멘트;;;


*2005년 8월 3일 . 한신 타이거스와의 시합에서 카네모토를 상대로 2구 연속으로 시속 160Km의 직구를 던짐.


*2006년 5월 6일. 한신 타이거스와의 시합에서 시츠를 상대로 시속 160Km의 초구를 던짐.


*2006년 5월 21일. 세이부 라이온즈와의 시합에서 카브렐라를 상대로 시속 160Km의 초구를 던짐.


*2006년 6월 10일. 오릭스 버팔로즈와의 시합에서 키요하라를 상대로 제2구째가 시속 161km, 제3구째가 시속 160Km를 기록.


*2006년 7월 21일. 올스타전 1차전에서 올스타전 기록인 시속 159Km를 던짐.


*2006년 7월 23일. 올스타전 2차전에서 시속 160Km를 던져 올스타전 기록을 2일만에 갱신. 다음타자에겐 시속 160Km를 던짐.


*2007년 7월 18일. 히로시마 토요 카프와의 경기에서 내전근(内転筋) 통증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시속 160Km를 기록.


*2007년 10월 8일. 야쿠르트 스왈로즈와의 자신의 시즌 마지막 등판시합에서 시속 161Km를 다시 기록.



.......라는군요;;


크룬 자신의 최고기록은 시속 163Km(!!!!!!!!!!!!!!!!)로, 마이너리그 더블 A멤피스(메이저리그의 샌디에고 파드레스의 산하팀)소속일 때 기록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직구뿐만 아니라 포크볼도 던지는데, 이건 시속 140Km후반대로 크게 낙차를 그리며 떨어진다고 합니다(.................).


정말 공포의 존재로군요;;;;




유튜브에서도 영상이 몇개 있었는데, 그 중 두개를 올리며 이 글을 마칠까 합니다.





2005년 7월 19일. 한신 타이거스와의 시합에서 아카호시를 상대로 시속 161Km를 던지는 장면.




2006년 6월 10일 오릭스의 키요하라와의 대결 영상.

2구째가 시속 161Km, 3구째가 시속 160Km의 직구, 5구째가 시속 146Km의 포크입니다;;;;



by 공국진 | 2007/10/24 12:54 | Sports | 트랙백 | 덧글(14)

트랙백 주소 : http://kkjzato.egloos.com/tb/1550288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이십오 at 2007/10/24 13:19
모자 삐딱하게 쓴 게 인상적이었던...
Commented by 半分の月 at 2007/10/24 14:04
140중반대의 포크와 160의 직구라니

.... 이건 무슨 괴물인가요.
Commented by 희진 at 2007/10/24 15:58
하지만 팀이 워낙 암울해서...등판자체가 43회뿐...
Commented by 디비 at 2007/10/24 16:45
일본 야구를 이야기할때 빠질수 없는 선수중 한명이지요
Commented by 재개발스 at 2007/10/24 23:24
우와..........
Commented by FREEBird at 2007/10/25 00:03
포크 맞습니까? 거의 SFF로 보일 정도...
어쨌든 저 선수도 한신이나 주니치 같은데 있었으면 날아다녔을 선순데 말이죠...

ps. 요코하마 베이스타즈는 솔직히 응원가만 기억에 남아서리..
Commented by 너른바람 at 2007/10/25 00:46
지나가다 어떻게 들렸습니다. 160, 161대의 직구는 제구가 조금, 제대로 안되는 느낌이네요. 그리고 저 포크볼은 정말 포크가 아니라 SFF나 종슬라이더처럼 보이는군요. 타석에서 어떻게 보이는지야 알 수 없지만 저렇게 빠른 포크면 직구와 헛갈리긴 해도 포크 특유의 공끝 움직임이 살아있을지는... 아무튼 대단하네요.
Commented by 공국진 at 2007/10/25 10:03
이십오 님// 아아...그러고보니 모자를 삐딱하게 쓰는군요^^

반달 님// 괴물입니다;;

희진 님// 암울한 요코하마;;

디비 님// 그렇군요^^

재개발스 님// 속도가;;;;;

프리버드 님// 속도를 중시하는 포크랄까요^^;

너른바람 님// 말씀하신대로 속구가 나왔지만 볼넷이 된 경우도 있었어요^^;; 역시 포크는 각도보단 속도를 중시한게 아닐까 싶군요^^;;;;;;
Commented by 우르 at 2007/10/25 11:46
하지만 왠지 사진이 안티;;;
Commented by 공국진 at 2007/10/25 12:20
우르 님// 허억;
Commented by axe at 2007/10/26 03:00
약점이라면 공이 가벼워서 맞으면 장타가능성이많죠.. 문제는 맞힐수 있을지...
Commented by 공국진 at 2007/10/26 08:09
axe 님// ....그냥 눈 딱 감고 휘두르면;;(....)
Commented by 최대현 at 2007/11/21 17:25
나도 던지고 싶다 ㅎ ....
Commented by 공국진 at 2007/11/21 20:30
최대현 님// 연습만 잘 하신다면......될지도 모릅니다;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다음 페이지 ▶